최 권한대행 "한미연합훈련, 대북 억제력에 필수…한미동맹 굳건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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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비님잉 2025. 3. 19. 00:08

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**18일 한미연합군사령부(이하 연합사) 전시 지휘소(CP TANGO)를 방문**하여 **'2025년 자유의 방패(Freedom Shield) 연습'** 상황을 점검하고,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.

한미 연합방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

최 권한대행은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, **"연합사의 전시 지휘소에 한미 육·해·공군 전력을 지휘통제하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고, 한미 장병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체감한다"**고 밝혔다.

그는 대한민국이 **6·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롭고 번영된 국가로 성장**했으며,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**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한 유일한 국가**라고 강조했다.

이어, 이러한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는 **한미동맹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**며, 강력한 동맹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.

최 권한대행은 **"연합연습과 훈련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의 상징이며, 대북 억제력 강화에 필수적"**이라고 강조했다. 또한, **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야외기동훈련을 통해 전투 현장에서 연합성을 더욱 강화**하고, 한미 장병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.

이후 최 권한대행은 **전구작전본부(TOC)로 이동**하여 **브런슨 연합사령관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점검**했다. 현장의 한미 장병들과 함께 **"같이 갑시다! We go together!"** 구호를 외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.

A. 한미연합군사령부 주도로 **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실전 능력을 강화**하는 연합훈련이다.

A. **'2025년 자유의 방패 연습'**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,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.

A. 대한민국은 **6·25전쟁 이후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성장**할 수 있었다.

A. 올해는 **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야외기동훈련**이 진행되며, 이를 통해 실전 환경에서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.

A. **한미연합훈련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의 상징이며,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**을 한다.

이번 **'2025년 자유의 방패 연습'**을 통해 한미동맹의 강한 유대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,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.